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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툰 작가를 향한 첫걸음, 챌린지에 뛰어들다

by 오늘이 가장 젊은 루하인 202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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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면 게을러진다

 

그림으로 수익을 내는 여러 길을 알아보다가, 인스타툰 작가라는 길에 눈이 갔다. 꾸준히 일상툰을 올려서 팔로워를 쌓고, 이모티콘이나 굿즈로 이어지는 구조. 문제는 이걸 혼자 시작하려니 자꾸 게을러진다는 거였다. 오늘  그릴지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마감을 지키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요즘 인스타에서 화제인 챌린지  개에 참여하기로 했다. 혼자서는  지키는 루틴도, 경쟁과 주제 지정이 있으면 훨씬 지켜진다는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다.

 

달콩 챌린지, 미캔 요소부터 카카오 이모티콘까지

 

하나는 달콩 챌린지. 그림작가님이 미리캔버스 요소나 카카오 이모티콘 스타일의 소재를 매일 정해주면, 참여자들이 그걸 그려서 인증하는 방식이다. 오늘의 요소는 지도핀과 비행기였는데, 나는 25개를 그렸다. 요소를 많이 그린 사람에게는 아이패드 드로잉책을 선물로 준다고 해서 승부욕도  생겼다.  챌린지가 좋은 이유는 명확하다. 실제로 이모티콘이나 스톡 이미지로 수익을 내려면 결국 이런 반복 요소들을 빠르고 다양하게 그려내는 실력이 필요한데, 혼자 연습할  며칠 그리다 흐지부지되기 일쑤였다. 매일 정해진 주제가있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는 구조가 있으니, 확실히  많이,  꾸준히 그리게 된다.

 

그림일기 챌린지, 인스타툰으로 가는 연습

 

다른 하나는 그림일기 챌린지. 일상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그려서 인스타에 올리는 건데, 이걸 3개월 꾸준히 하면 인스타툰 작가로 가는 길도 열린다고 한다. 완주 기준은 그림일기   10, 인스타툰   4(최소 6 이상). 숫자만 보면  빡빡하지만, 결국 이게 인스타툰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연습량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된다.

오늘 그림일기 주제는 나를 표현하기였다. 나는 학원 책상에 앉아 노트북으로 수업 준비를 하며 음악을 듣는 장면을 그렸다. 사실  장면은 방학이라  진도를 나가느라 정신없이 바쁜 요즘, 학생이 오기  잠깐 주어지는 짧은 여유 시간이다. 에어컨 바람 아래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수업 자료를 준비하는   분이, 하루  가장 나다운 순간처럼 느껴져서  장면을 골랐다. 마지막 컷엔 월요일이 싫지만 너무 덥다! 역시 에어컨 아래가 최고!“라는 멘트를 붙였다.

 

결국 다 수익화로 연결된다

 

  챌린지 모두 결국 하나의 목적으로 이어진다. 미캔 요소든, 이모티콘 스타일이든, 일상툰이든, 전부 그림으로 수익을 내는 여러 갈래의 연습이라는 . 지금 당장  팔거나 버는  아니지만, 일단 알아보고 공부하고 직접 그려보는  먼저라고 생각했다.   완주 기준을 채우려면 확실히 한동안 바빠질  같다. 하지만 혼자  때보다 챌린지 구조 안에서 그릴  훨씬  많이, 꾸준히 그리게 된다는  이미 알고 있어서, 이번엔 끝까지 가볼  있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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