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리는 요소를 그리려면 — 미리캔버스 사용자를 먼저 알아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아무도 찾지 않는 요소라면 수익이 날 리 없다. 팔리는 요소를 그리려면 먼저 미리캔버스 사용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미리캔버스 허브(디자인허브)가 아닌 미리캔버스 본 사이트에접속해서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로 요소를 검색하는지, 어떤 템플릿을 많이 사용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캔버스 사용자의 대부분은 카드뉴스, 썸네일, SNS 게시물, 발표 자료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이 용도에 맞는 요소들이 당연히 잘 팔린다.
또 하나 유용한 방법이 있다. 크라우드픽에서 매년 발행하는 키워드 캘린더를 참고하는 것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인기 검색어를 정리해둔 자료인데, 이걸 보면 한 해의 시즌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챗지피티에게 이번 달에 잘 팔릴 요소 주제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챗지피티와 대화하며 주제를 정하고 미드저니로 레퍼런스를 찾아 그리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월별 시즌 요소 — 이걸 알면 준비가 달라진다
시즌 요소는 타이밍이 생명이다. 승인 기간을 고려하면 최소 3~4주 전에 올려야 한다.
1월: 새해 인사, 신년 계획, 겨울 풍경, 설날 준비
2월: 설날, 밸런타인데이, 겨울 방학
3월: 졸업식, 입학식, 봄꽃, 화이트데이
4월: 벚꽃, 봄 소풍, 식목일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날, 여름 준비, 방학 시작
7월: 여름 휴가, 바다, 수박, 아이스크림, 여름 과일
8월: 광복절, 피서, 여름 방학, 더위
9월: 추석, 가을 소풍, 운동회, 단풍
10월: 핼러윈, 독서의 달, 가을 낙엽
11월: 수능, 김장, 가을 끝
12월: 크리스마스, 연말 결산, 송년회, 겨울 풍경
특히 12월 크리스마스와 9월 추석이 가장 수요가 많은 시즌이다. 반드시 한 달 이상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시즌 상관없이 꾸준히 팔리는 요소 — 이것만 있어도 된다
시즌 요소는 한 번 지나면 끝이지만, 이런 요소들은 1년 내내 꾸준히 팔린다.
비즈니스·업무 관련: 건물, 사무실, 컴퓨터, 달력, 체크리스트, 그래프, 화살표, 말풍선. 카드뉴스와 발표 자료에 항상 필요한 요소들이라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SNS·콘텐츠 제작용: 유튜브 썸네일 프레임, 구독 버튼, 좋아요 아이콘, 태그, 해시태그 관련 요소. 유튜버와 SNS 크리에이터들이 상시 사용한다.
음식·카페: 커피, 케이크, 디저트, 음료. 카페 메뉴판이나 음식 관련 콘텐츠에 꾸준히 쓰인다.
교육·학습: 책, 연필, 칠판, 돋보기, 전구. 학원이나 교육 관련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주 찾는다.
자연·날씨: 구름, 해, 비, 나뭇잎, 꽃.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감성 오브젝트: 편지봉투, 리본, 하트, 별. 다양한 목적의 카드 제작에 활용된다.
소제목4 수정본. 챌린지가 알려준 지름길 — 미캔 아이디어 허브를 발견하다
무작정 그리지 않았다. 믜네띄네 챌린지에서 매달 주제를 줬기 때문이다. 그 주제가 단순한 연습용이 아니라 실제로 그 시즌에 잘 팔리는 요소 주제들이었다. 덕분에 혼자 시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빠르게 판매가 되는경험을 할 수 있었다. 어떤 주제가 통하는지, 어떤 스타일이 미리캔버스 사용자들에게 먹히는지 챌린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갔다.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 커뮤니티 안에서 배우는 게 훨씬 빠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그래서 혼자 그리기 어렵다면 여러 챌린지들을 찾아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다 미리캔버스 이용 가이드를 찾아보다가 아이디어 허브를 발견했다. 미리캔버스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간으로, 어떤 주제와 스타일의 요소가 현재 필요한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이었다. 미리캔버스 사용자들이 무엇을 찾는지 플랫폼 자체에서 알려주는 셈이다. 챌린지로 감을 잡고, 아이디어 허브로 방향을 확인하는 이 두 가지 조합이 요소 수익화의 가장 현실적인 지름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