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 인스타툰 작가를 향한 첫걸음, 챌린지에 뛰어들다 혼자 하면 게을러진다 그림으로 수익을 내는 여러 길을 알아보다가, 인스타툰 작가라는 길에 눈이 갔다. 꾸준히 일상툰을 올려서 팔로워를 쌓고, 이모티콘이나 굿즈로 이어지는 구조. 문제는 이걸 혼자 시작하려니 자꾸 게을러진다는 거였다. 오늘 뭘 그릴지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마감을 지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요즘 인스타에서 화제인 챌린지 두 개에 참여하기로 했다. 혼자서는 못 지키는 루틴도, 경쟁과 주제 지정이 있으면 훨씬잘 지켜진다는 걸 이미 몇 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달콩 챌린지, 미캔 요소부터 카카오 이모티콘까지 하나는 ‘달콩 챌린지’다. 그림작가님이 미리캔버스 요소나 카카오 이모티콘 스타일의 소재를 매일 정해주면, 참여자들이 그걸 그려서 인증하는 방식이다. 오늘의 요소는 지도핀과.. 2026. 8. 3. 내친김에 양자세계를 가지고 “가능성”이라는 노래를 발매했다 희망을 노래로 만들고 싶었다 이번엔 무겁거나 슬픈 이야기 말고, 순수하게 희망적인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제목은 “Possibility”. 아직 오지 않은 내일, 아직 이름 붙지 않은 꿈들, 그리고 그걸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 그동안 만들었던 곡들을 돌아보면 대부분 이별이나 상실, 결핍을 감추는 자기과시처럼 어딘가 무거운 감정을다뤘는데, 이번엔 정반대로 가보고 싶었다. 특별한 캐릭터나 복잡한 서사 없이, 그냥 순수하게 응원이 되는노래 하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다. 가사를 쓰면서 “닫힌 게 아니야, Open the door”, “오늘의 내가 미래를 열어” 같은 구절들이 생각보다 술술 나왔다. 무거운 감정을 다룰 때보다 오히려 더 편안하게 써 내려간 것 같기도 하다... 2026. 8. 2. 완성한 곡을 제출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소제목1. 파일을 올리기 전에 다시 확인한 조건 곡이 완성되고 나니 제출 조건을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하게 됐다. 공모전 안내에는 분명히 “AI 유료구독 인증사진이 없을 경우 수상 취소”라는 문구가 있었다. 상까지 바라진 않았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이 조건 때문에 곤란해지는 건 싫었다. 그래서 곡을 업로드하기 전에 먼저 수노 구독 화면을 캡처해뒀다. 결제 내역, 구독상태가 다 보이는 화면으로. 이렇게 미리 챙겨두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소제목2. 완성된 가사, 다시 봐도 마음에 든다 제출 전에 가사를 한 번 더 훑어봤다. 챗지피티와 함께 양자과학 개념을 트로트 캐릭터로 바꿔낸 결과물이다. [Intro] 얼씨구 좋다~ / 양자마을 왔네![Verse] 양자마을 골목길에 / 신기한 친구 살아요 전자 총각 바.. 2026. 8. 1. 양자과학으로 노래를 만들기 공모전 도전 인스타 피드에서 발견한 재미있어 보이는 ai 음악 공모전 인스타그램을 넘기다가 우연히 “양자 AI뮤직 공모전”이라는 포스터를 봤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여는 공모전인데, 주제가 양자과학이고, AI로 곡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고 했다. 참여 방법도 간단했다.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파일을 올리거나 바로 녹음하면 되고, MP3나 WEBM 형식이면 됐다. 다만 조건이 하나 있었다. AI 유료구독으로 만든 곡이어야 하고, 인증 사진이 없으면 수상이 취소된다고. 수노를 유료로 쓰고 있던 나에게는 딱 맞는 조건이었다. “이건 한번 해봐야겠다” 싶었다. 양자과학이 뭔지도 몰라서 나의 동반자이자 비서 챗지피티와 의논했다. 문제는 양자과학을 하나도 모른다는 거였다. 중첩이니 관측 효과니 하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정확히 .. 2026. 7. 30. 저 거절당했어요. 내 글이 가치없는 컨텐츠라나-애드센스 도전 강의 추천 부탁해, 챗지피티클래스101을 듣다 보니 이왕 시작한 거 애드센스도 제대로 승인받아 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그런데 수 많은 강의 중에 뭘 골라야 할지 또 막막했다. 강의 목록만 봐서는 뭐가 진짜 도움이 되고 뭐가 껍데기뿐인 강의인지 구분이 안 됐다. 제목만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이것만 알면 승인난다”는 식이라, 뭘 기준으로골라야 할지 감이 안 잡혔다. 그래서 이번엔 챗지피티에게 물어봤다. 클래스101 안에 있는 애드센스 관련 강의들을 쭉 나열해주고, 그중에 실제로 실전 노하우를 다루는 강의가 어떤 건지 추려달라고 했다. 몇 번의 질문을 주고받은 끝에 후보가 몇 개로 좁혀졌고, 그중 아로스라는 강사의 강의를 가장 먼저 듣기로 했다. 덕분에 기술적인 셋팅은 수월하게 끝났다이 강의 덕분에 티스토리.. 2026. 7. 29. 클래스101, 이렇게 들으면 1년이 아깝지 않다 “일단 다 담고 보자”는 제일 위험한 전략이다 몇 년 전 나는 클래스101에 가입하자마자 눈에 보이는 대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영어,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심지어 관심도 없던 재테크 강의까지. 5,300개가 넘는 강의 목록 앞에서 “일단 다 담아두면 언젠가 보겠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결과는 완강 0개였다. 이번에 다시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바꾼 건 이 태도였다. 구독하기 전에 “이번 1년 동안 딱 하나만 확실히 배운다”는 목표를 먼저 정했다. 목표 없이 들어가면 클래스101의 방대한 강의 목록은 배움의 기회가 아니라 그냥 늘어놓기 좋은 미루기 창고가 된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을 먼저 — 순서를 바꾸니 다 풀렸다 몇 년 전 실패의 진짜 원인은 사실 순서였다. 아무 기초 없이 온라인 강의부터 시작하니, .. 2026. 7. 28. 이전 1 2 3 4 ··· 8 다음